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 본격화…2026년 준공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도시건설본부는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 결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미래종합건축사사무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출한 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통합외래진료센터는 대구의료원의 필수 중증진료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필수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대표 공공병원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추진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 도시건설본부는 대구의료원 통합외래진료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를 실시한 결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미래종합건축사사무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출한 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통합외래진료센터는 대구의료원의 필수 중증진료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필수의료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대표 공공병원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추진 중이다.
서구 중리동 1164-21번지 일대 3천235㎡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5천㎡ 규모로 추진된다.
대구의료원은 이달 중 이들 업체들과 설계 계약을 마무리하고 2024년 6월에 착공한 뒤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d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