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 광역시 중 야간관광 명소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광역시 중 가장 많은 8곳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체부에서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 이미지로, 전국의 야간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앞으로 광역권 공동 홍보 등에 활용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관광자원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광역시 중 가장 많은 8곳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체부에서 개발한 야간관광 브랜드 이미지로, 전국의 야간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100선은 각 지자체에서 추천받은 명소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부산에서 선정된 8곳은 △광복로 빛축제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광안리 M드론 라이트쇼 △다대포 낙조분수 △달빛갈맷길걷기 △미드나잇 디너크루즈 △부산불꽃축제 △서면빛축제와 전포카페거리투어 △해운대빛축제 등이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은 앞으로 광역권 공동 홍보 등에 활용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야간관광 테마 페이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사업에 이어 올해 문체부 공모사업 ‘야간관광특화도시 조성사업(국제공모형)’에 선정돼 4년간 국비를 지원받는 등 세계적인 야간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단순히 보는 것을 즐기는 것에서 그치는 관광이 아니라 몇 번을 와도 특별하게 기억에 남을 ‘별바다부산’의 밤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공시가 현실화율 동결…시세변동만 반영"
- 마리 앙투아네트의 '300캐럿' 목걸이…67억원에 가져간 주인공은?
- '정부효율부' 구인공고 낸 '머스크'…"주당 80시간 이상, 보수는 0원"
- 한미그룹 차남 임종훈, 지분 일부 매각…"모친 채무 불이행 탓"
- 與, '이재명 1심 유죄' 일제히 환영…"사법부에 경의" [종합]
- 한화오션, 회사채 신용등급 BBB+로 상향
- "10억 들이더니"…'CJ올리브영역' 없던 일로
- 개혁신당 "사법부 판결에 경의…정의 살아있다는 증명"
- "김준수 101차례 협박"…30대 여성 BJ, 공갈 혐의로 구속 송치
- '선거법 유죄' 이재명 "국민이 판단해 달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