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재생박람회 '온나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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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도시재생박람회'가 10~11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9일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제7회 부산도시재생박람회가 '살고 싶은 도시 온나 부산'이라는 주제로 부산만의 차별성을 가진 균형발전과 도시재생 브랜드화를 제시한다.
이 밖에 바리스타 컨설팅과 마을영화 상영, 도시재생 골든벨,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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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하는 ‘도시재생박람회’가 10~11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도시 관리를 위해 건축공간연구원과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도시재생학회 등 25개 기관이 참여해 협력을 강화한다.
또 도시재생 관련 식견을 넓힐 수 있는 다채로운 강연과 세미나도 마련된다. 특별 강연으로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의 ‘스마트 플랫폼 도시’ △국토연구원 박정은 박사의 ‘도시재생 10년, 지속가능을 위한 사후관리’가 펼쳐지고, 한국도시설계학회 주관 전문가 포럼과 학술대회, 도시재생위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바리스타 컨설팅과 마을영화 상영, 도시재생 골든벨,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함께하는 도시재생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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