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슬릭백 챌린지 첫 도전에 성공 “어려워 보이지 않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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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슬릭백(공중부양 춤) 챌린지에 성공했다.
이날 김태균은 댄스부 리더라고 밝힌 한 방청객에게 요즘 유행하는 슬릭백 챌린지를 시키며, 황치열에게도 가능한지 물었다.
결국 댄스부 리더 방청객에 이어 슬릭백 챌린지를 하게 된 황치열.
방청객은 실패한 반면 황치열은 그럴듯한 슬릭백을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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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슬릭백(공중부양 춤) 챌린지에 성공했다.
1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김태균은 댄스부 리더라고 밝힌 한 방청객에게 요즘 유행하는 슬릭백 챌린지를 시키며, 황치열에게도 가능한지 물었다.
데뷔 전 구미에서 비보이로 활동했던 황치열은 "안 해 봤다. (그런데)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에 김태균과 방청객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결국 댄스부 리더 방청객에 이어 슬릭백 챌린지를 하게 된 황치열. 방청객은 실패한 반면 황치열은 그럴듯한 슬릭백을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태균은 "역시 됐다. 잘 됐다. 역시 구미의 춤신춤왕"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더라"고 으스댄 황치열은 첫 시도지 않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긍정했다. 이어 자신의 성공 탓에 뒷전이 된 방청객에게 "미안하다. 오빠가 너무 잘해서"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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