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에 김성익 서경양돈농협 점장

박하늘 기자 2023. 11. 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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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11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에 김성익 서울경기양돈농협 점장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눔축산운동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김성익 점장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소외계층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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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꾸준히 정기후원해와
김성익 서경양돈농협 점장(오른쪽)이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김삼주)는 11월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에 김성익 서울경기양돈농협 점장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서경양돈농협에 입사한 김 점장은 양돈컨설턴트 업무를 시작으로 축산물 생산과 가축질병예방 및 분뇨처리 등 현장 실무 위주의 전문가로 양돈 농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바지했다. 2013년부터는 서경양돈농협 하나로마트 정천점에서 마트직 업무를 담당하며 소비자에 안전 축산물을 제공하고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일에 솔선수범해왔다. 또한 2013년부터 지금까지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우수 개인 후원자로 꾸준히 정기 기부를 해온 점이 높게 평가돼 이번 달 나눔축산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눔축산운동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김성익 점장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소외계층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나눔축산운동본부가 2019년3월 제정한 이달의 나눔축산인 상은 지금까지 모두 49명의 우수 후원자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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