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회담 시작…곧 공동 기자회견에서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9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양 장관은 약 1시간가량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협의 내용을 직접 설명한다.
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외교부 청사 17층 양자회담장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양 장관은 곧이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설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이 9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양 장관은 약 1시간가량 회담을 진행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협의 내용을 직접 설명한다.
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외교부 청사 17층 양자회담장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우리측에서는 김준표 북미국장과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진동 양자경제외교국장, 이동열 장관특별보좌관이 배석했다.
미국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톰 설리번 부비서실장, 매튜 밀러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양 장관은 오후 1시55분쯤 회담장에 입장해 사진촬영을 했다. 이어 자리에 착석한 참석자들은 박 장관의 안내로 회담을 시작했다.
양 장관은 곧이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설명한다.
silverpape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뭘 봐” 전청조 보자마자 날세운 남현희…살벌했던 6시간 대질조사
- 유해진, 성북동 150평 단독주택 매입…"45억 전액 현금 지불"
- 가수 이정 “올해 2월 신장암 1기 판정…수술 잘 됐다”
- 방탄소년단 정국, 美 NBC ‘투데이쇼’ 출연…뉴욕 아침 열었다
- “학창시절 나 괴롭혔지?”…‘귀신 사진’ 수차례 전송한 20대, 스토킹?
- 전청조, 임신 가스라이팅?…남현희에 ‘블랙 젤리맘’ 태명까지 지었다
- “트랜스젠더 신자도 세례받을 수 있다”는 교황청, 조건은 “추문 없어야”
- 유인나 임차 용산 아파트 한때 경매 넘어가…"해결됐다"
- 안방에 들어왔다고…25년 함께 산 아내가 남편을 고소, 무슨 사연?
- “승마선수인데, 임신해서 경기 못하잖아”…전청조, ‘임신 사기’ 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