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 개최 합의

안영국 2023. 11.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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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 1차 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9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보안유선 협의를 갖고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설하기로 합의한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의 1차 회의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의 연내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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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한미 양국이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 1차 회의 개최에 합의했다.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9일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보안유선 협의를 갖고 지난 4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설하기로 합의한 한미 차세대 핵심·신흥기술대화의 1차 회의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 8월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의 연내 개최를 추진키로 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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