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 한상대회' 논산서 개막…지자체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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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8일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아시아 15개국 140여 명의 바이어와 50여 개 국내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한상대회는 20년 전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창립 후 하노이(베트남), 울란바토르(몽골) 등 아시아 국가 거점 도시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국내 지자체에서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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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전시회 및 수출 상담회 등 열려
[더팩트 | 충남=이병렬 기자] 충남 논산시는 8일 '2023 아시아 한상대회'가 아시아 15개국 140여 명의 바이어와 50여 개 국내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아트센터에서 개막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 한상대회는 20년 전 아시아한상총연합회 창립 후 하노이(베트남), 울란바토르(몽골) 등 아시아 국가 거점 도시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국내 지자체에서 처음 개최됐다.
대회는 논산 전천후실내체육관에서 기업전시회 및 수출 상담회를 갖고 대회장은 농식품관, 일반관, 해외기업관, 홍보관 등으로 구성해 수·출입 등을 협의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시아 시장을 누비는 국내외 동포 경제인들이 이곳 논산으로 모여 글로벌 상생망을 구축하고 나아가 경제적 금자탑을 쌓는다"며 "논산시가 국제적 경제 허브가 돼 여러분의 네트워크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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