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제시 배출한 업타운, 13년 만에 신보...“12월 컴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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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혼성 힙합 그룹 업타운이 13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는 업타운이 12월 컴백을 목표로 베스트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0년 발매한 '업타운 7 (서프라이즈!)' 이후 13년 만으로, 팀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정연준이 지난 2년 동안 준비한 데뷔 25주년 앨범이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 속 업타운만의 세련된 음악 세계를 펼치며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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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혼성 힙합 그룹 업타운이 13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9일 소속사 티캐스트이엔티는 업타운이 12월 컴백을 목표로 베스트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0년 발매한 ‘업타운 7 (서프라이즈!)’ 이후 13년 만으로, 팀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정연준이 지난 2년 동안 준비한 데뷔 25주년 앨범이다.
정연준을 주축으로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레전드 계보를 이어간다. 대체 불가한 존재감 속 업타운만의 세련된 음악 세계를 펼치며 또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업타운은 1997년 데뷔한 그룹으로 윤미래, 제시 등 탄탄한 실력의 여성 보컬과 폭발적 시너지를 선보였다. ‘다시 만나줘’, ‘내안의 그대’, ‘올라 올라’, ‘마이 스타일(My Style)’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사랑 받았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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