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생일 맞아 2000만원 쾌척…세브란스에 누적 1억2000만원 기부

차유채 기자 2023. 11. 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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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을 포함해 박나래가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1억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의 기부금은 연세 세브란스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치료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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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사진=머니투데이 DB


개그우먼 박나래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2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번을 포함해 박나래가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한 총 누적 금액은 1억2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의 기부금은 연세 세브란스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우들을 치료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박나래는 평소에도 여러 군데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박나래는 그간 수해 피해자, 산불 피해자 등에 꾸준히 기부한 바 있다.

박나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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