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최근 통계청 주관 '2023년 제20회 국가통계 개발·개선 부문 우수기관'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은 국가통계의 품질 개선 및 통계결과의 정책 활용성 제고를 목적으로 국가통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최근 통계청 주관 ‘2023년 제20회 국가통계 개발·개선 부문 우수기관’에 최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통계 개발·개선 우수기관’은 국가통계의 품질 개선 및 통계결과의 정책 활용성 제고를 목적으로 국가통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통계개발 부문은 통계작성 기획 단계부터 결과 공표까지 전 과정을 평가한다. 통계청 내부 심사와 외부위원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손태락 원장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취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 필요성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주택 소유현황 통계 신규 개발·공표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관련 통계를 개선하여 정부 정책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코프로, 7월에 판 15억어치 주식 이제야 '공시'
- "교촌치킨 왜 이렇게 작아?"…양 적어 보이는 이유 있었다 [현장+]
- "마약류 치료제를 '공부 잘하는 약'으로"…불법 게시물 기승
- "22억 아파트가 14억에 팔렸다고?"…강남 집주인들 '술렁'
- "몸값이 호날두급이네"…인재 경쟁에 몸살 앓는 '이곳'
- "뭘 봐" 전청조 보자마자 날 세운 남현희…첫 대질 종료
- "지하철·버스 빈대 전파 가능성 낮아"…전문가가 장담한 이유
- "네가 학교 다닐 때 나 괴롭혔잖아"…귀신 사진 전송했다가 '처벌'
- 허리케인 피해 현장서 모유 나눈 멕시코 경찰 특별 승진
- "머리가 터질까?"…생일선물로 김치 받은 찰스 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