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재 노루그룹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성진 기자 2023. 11. 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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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했다.

한영재 회장은 김영진 한독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당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로 교체하고 있다"며 "바이오 도료 등 첨단 미래 소재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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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모습./사진제공=노루그룹.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했다.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라는 의미로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한영재 회장은 김영진 한독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오창희 세방여행 대표이사와 함신익 심포니송 대표를 지목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당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로 교체하고 있다"며 "바이오 도료 등 첨단 미래 소재 개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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