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김길리,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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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 등 쇼트트랙 스타들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9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다.
개인 종목 남녀 1500m와 3000m 종목 예선이 대회 1일차에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남녀 1000m와 혼성계주 결승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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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 등 쇼트트랙 스타들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9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제2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다.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
개인 종목 남녀 1500m와 3000m 종목 예선이 대회 1일차에 열린다. 2일차에는 남녀 500m와 3000m 결승, 혼성계주 예선이 진행된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남녀 1000m와 혼성계주 결승이 열릴 예정이다.
2023~2024시즌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박지원(서울시청)과 서이라(화성시청), 김태성(단국대), 김길리(성남시청), 심석희(서울시청), 서휘민(고려대), 이유빈(의정부시청)을 비롯해 선수 약 400여명이 출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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