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DX서비스어워드 '월드 그랑프리' 수상

배옥진 2023. 11. 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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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한국표준협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에서 2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리더십과 전략 △디지털 고객경험·서비스 △인프라·기술 △인적자원 △프로세스 혁신 △혁신성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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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김은경 원장(왼쪽)이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으로부터 2023 DX서비스어워드 '월드 그랑프리' 상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용인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한국표준협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에서 2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이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포상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리더십과 전략 △디지털 고객경험·서비스 △인프라·기술 △인적자원 △프로세스 혁신 △혁신성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수상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1년 그랑프리, 2022년 월드 그랑프리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디지털 혁신 우수성과 중장기 발전 로드맵에 따른 체계적 발전을 인정받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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