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 동신대학교 가래떡 나눔 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동신대학교가 11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9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주희총장과 총학생회, 고성신 농협 광주본부장 등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재학생 500명에 가래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특히 '빼빼로 대신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을 전해요'라며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우리쌀 촉진 홍보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동신대학교가 11일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앞두고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9일 동신대에 따르면 이주희총장과 총학생회, 고성신 농협 광주본부장 등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재학생 500명에 가래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나눔행사 취지로 진행된 행사는 500개의 가래떡이 모두 소진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특히 '빼빼로 대신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으로 사랑을 전해요'라며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걸고 우리쌀 촉진 홍보도 펼쳤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재학생들이 우리 농산물은 물론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