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BBQ 하반기 공채, 지원자 2500여명 몰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자가 2500명 이상 몰렸다고 9일 밝혔다.
BBQ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도 상반기와 비슷한 5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달 16일부터 2주간 진행한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자가 2500명 이상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초 윤홍근 회장의 신인재경영 선언 일환으로 대졸 초임 연봉 33.5% 인상 발표 직후 실시한 상반기 공채 당시 지원자와 비슷한 규모다.
BBQ는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도 상반기와 비슷한 5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경쟁률은 50대 1 수준이다.
BBQ는 운영(BM), 점포개발(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직영점장·매니저 등 부분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통한 1차 면접과 2차 프레젠테이션 면접 이후 교육평가 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BBQ 관계자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서 우수한 인재 육성을 통해 글로벌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공채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BBQ의 구성원이 세계 최대, 최고의 기업의 일원으로서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자헛 `뱀고기 피자` 나왔다…잘게 썬 뱀고기 토핑 `깜짝`
- "룸살롱 20대 女실장 통해 이선균에 마약 제공"…의사 압수수색
- 감쪽같이 사라진 80억 `황금변기`…도둑 잡았는데, 변기는 어디로?
- 이스라엘서 온 소름돋는 전화 한 통…"폭격 명령, 2시간 주겠다"
- 남현희, 전청조에 "뭘 봐"…첫 대질조사부터 살벌했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