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구, 적극행정 최우수 '광융합무역촉진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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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구청이 추진한 주요 정책 중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광융무역촉진단'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최우수사례로 꼽힌 '광융합무역촉진단'은 광주 자치구 최초로 베트남·필리핀 현지에서 170만 달러 수출 약정을 이끌어냈다.
한편 북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도 광융합무역촉진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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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구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구청이 추진한 주요 정책 중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광융무역촉진단'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내부평가단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행정 혁신,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가시적 성과가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뽑았다.
최우수사례로 꼽힌 '광융합무역촉진단'은 광주 자치구 최초로 베트남·필리핀 현지에서 170만 달러 수출 약정을 이끌어냈다.
우수상에는 ▲산동교 친수공원 야외 물놀이장 무료 운영 ▲유소년 드론 스포츠 대회가 뽑혔다.
또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 개최한 디자인작품 전시회 '북구아트페스티벌 Meet&Play', '여성안심마을' 사업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직원들의 적극행정 조직문화가 꾸준히 확산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를 다방면으로 홍보한다. 담당 공직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북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도 광융합무역촉진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북구시설공단 설립 2주년 기념 '장애인과 함께하는 건강한 동행'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은 설립 2주년을 맞아 9일 북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7개 기관)와 함께 지역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보호자,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연과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공단 임직원들은 체육대회 운영을 지원했으며, '친절한 광북씨' 연계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팝콘, 즉석사진 촬영 기회 등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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