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유튜브서 중국·인도·베트남 투자 점검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3. 11. 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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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사진=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9일 ‘통(通)차이나 플러스 2023’을 개최한다.

9일 KB자산운용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신흥국 투자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通)차이나 플러스 2023은 중국, 베트남, 인도 현황 및 투자 기회 점검을 주제로 △중국 시장 전망 △중국 이슈 점검 △베트남 시장 전망 △인도 시장 전망 등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중국 현지 운용사인 보세라자산운용 김해나 이사의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최홍매 KB자산운용 상해법인장이 중국 부동산 시장을 점검하고 전망을 발표한다.

마지막 두 개 세션에서는 KB자산운용 글로벌 운용본부 펀드매니저들이 새로운 신흥국으로 떠오르는 베트남과 인도시장을 조망해 볼 예정이다.

김대영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도 불구하고 미·중 갈등, 부동산 이슈들로 중국의 회복이 예정보다 늦어졌다”며 “냉철한 시각에서 중국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과 인도 시장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면서 투자기회를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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