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심 병원 집중 점검

홍서현 2023. 11. 9. 14: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오는 17일까지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의료기관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 22곳으로, 젊은 층의 수면 마취제 의료 쇼핑이나 타인 명의의 대리 처방이 의심되는 기관 등을 선정했습니다.

식약처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이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 의학적 타당성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행정처분과 수사 의뢰 등을 조치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식약처 #마약 #의료용_마약류 #점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