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바람 新風' 도시재생한마당 마을축제 개최

고석중 기자 2023. 11.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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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신바람 新風' 도시재생한마당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통한 마을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행사가 마을공동체의 축적된 역량을 표출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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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일,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
주민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다채로운 이벤트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역전시장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신바람 新風' 도시재생한마당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신풍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통한 마을의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마을축제는 도시재생 사업홍보 및 체험부스, 전통놀이, 주민플리마켓, 공연 등이 추진된다.

주민이 함께 기획한 짚풀공예, 지역청소년 버스킹 공연 및 주민참여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신바람 新風 플리마켓에서는 농업인의 날과 함께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래떡데이를 맞아 커플 가래떡 먹기, 떡매치기, 달고나 게임, 소소경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행사가 마을공동체의 축적된 역량을 표출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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