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훈, 가족 의미 되새긴다…‘가문의 영광' 리메이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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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충훈이 '가문의 영광'을 다시 부른다.
김충훈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자신의 곡을 다시 한번 재해석한 '가문의 영광(NEW VER.)'을 발매했다.
밴드 활동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 매너, 핸섬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김충훈은 2009년 1집 앨범을 발매, 트로트 곡 '오빠가 왔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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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충훈이 '가문의 영광'을 다시 부른다.
김충훈은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자신의 곡을 다시 한번 재해석한 '가문의 영광(NEW VER.)'을 발매했다.
'가문의 영광'(NEW VER.)'은 김충훈이 2009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원곡을 새롭게 편곡해 발매한 곡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부모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여기에 김충훈의 흡인력 있는 보컬이 더해지며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이 곡은 2009년 발매 당시부터 아들인 김수현이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손꼽았고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 보컬로 활동하며 8090 시대를 주름잡던 김충훈의 진가가 아낌없이 발휘됐다.
김충훈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성의 보컬과 새로운 편곡을 통해 세련된 감성을 얻은 사운드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밴드 활동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 매너, 핸섬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김충훈은 2009년 1집 앨범을 발매, 트로트 곡 '오빠가 왔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와 '브라보'를 통해 중, 장년층의 확고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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