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강사 최태성 초청 22일 보성자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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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씨를 초청해 22일 오후 2시부터 보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성자치포럼을 진행한다.
'역사를 바꾼 위대한 12척의 배'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날 강연에서 최태성 강사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장계를 쓴 곳으로 널리 알려진 보성 열선루와 관련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삶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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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은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씨를 초청해 22일 오후 2시부터 보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보성자치포럼을 진행한다.
'역사를 바꾼 위대한 12척의 배'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날 강연에서 최태성 강사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장계를 쓴 곳으로 널리 알려진 보성 열선루와 관련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삶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순신 장군의 얼이 깃들어 있는 유서 깊은 보성에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조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포럼 참석은 별도의 예매 없이 당일 오후 1시20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최태성 강사는 EBS와 유튜브 채널 최태성 1TV, 2TV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일반인들에게 '큰별샘'으로 널리 알려진 한국사 전문 강사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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