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광수♥옥순, 파경설에 입열었다 “약간 트러블 있었다”(나솔사계)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제공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 광수-옥순 커플이 불화, 파경 등 각종 루머에 직접 입을 연다.

11월 9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광수, 옥순은 초고속 결혼을 앞두고 불거진 파경설의 전말을 공개한다.

앞서 광수, 옥순은 ‘나는 SOLO’ 15기 방송 시작과 함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커플. ‘나는 SOLO’ 역사상, 광수-옥순 커플의 첫 결혼 골인이자, 최종 선택 후 정식으로 사귄 지 약 보름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방송 후 ‘파경설’ 등 각종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광수, 옥순은 커플 SNS 계정까지 만들어 결혼 준비 과정을 낱낱이 보여줬지만, 돌연 옥순이 광수를 ‘언팔’해 이러한 루머를 일파만파 키웠다.

이날 ‘나솔사계’에 처음 등장한 두 사람은 각기 변호사 사무실, 발레학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간의 근황을 전한다. 우선 광수는 새로 개업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제작진을 만나, “사실 옥순이랑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라며 “결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분이 상하는 일이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밝힌다.

옥순도 자신이 운영하는 발레학원에서 “그거...”라며 광수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입을 연다. 옥순은 “왜 이렇게 불안하냐면...”이라면서, 광수와 갈등이 촉발된 진짜 이유를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나솔사계’를 통해 오랜만에 투샷을 선보인다. 파경이라는 충격적인 소문보다 더 놀라운 사진을 공개해 MC 데프콘을 극대노하게 만든다. 과연 ‘솔로나라’를 벗어나 ‘커플나라’로 향했던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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