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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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최근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570여 건의 공공부문 적극행정 사례 중 예선 2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가 출품한 우수사례는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라는 타이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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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최근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570여 건의 공공부문 적극행정 사례 중 예선 2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가 출품한 우수사례는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라는 타이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개인 진료기록을 타 병원 방문 진료 시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다.
원주시 첨단산업과 ICT산업팀(이혜영 팀장, 전웅 주무관)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청구를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건복지부 연계, 거버넌스협의체 구성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해 호평을 받았다.
정태욱 tae92@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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