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정태욱 2023. 11. 9.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가 최근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570여 건의 공공부문 적극행정 사례 중 예선 2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가 출품한 우수사례는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라는 타이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원주시는 최근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원주시가 최근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570여 건의 공공부문 적극행정 사례 중 예선 2차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원주시가 출품한 우수사례는 “5분의 골든타임! 당신의 생명을 지켜드립니다”라는 타이틀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개발 사업’이다.

개인 진료기록을 타 병원 방문 진료 시에도 확인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다.

원주시 첨단산업과 ICT산업팀(이혜영 팀장, 전웅 주무관)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의료비 청구를 방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건복지부 연계, 거버넌스협의체 구성 등의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해 호평을 받았다.
정태욱 tae92@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