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자발적 직무 설계 주제 '적극행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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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는 공무원 130여명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적극행정 역량 강화와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으로 시작하는 잡 크래프팅(자발적 직무 설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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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공무원 130여명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적극행정 역량 강화와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행정으로 시작하는 잡 크래프팅(자발적 직무 설계)'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잡 크래프팅은 직장인이 월급을 받기 위해 일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말한다. 이는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과 같은 의미다.
교육은 적극행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우수사례와 심리학과 접목해 알기 쉽게 전달됐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적극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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