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엠비드 27득점…필라델피아, 보스턴 꺾고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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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는 펜실베이니아주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경기에서 조엘 엠비드(27점·10리바운드)와 타이리스 맥시(25점·9리바운드)를 앞세워 보스턴을 106대 103으로 꺾었습니다.
6승1패가 된 필라델피아는 동부콘퍼런스 1위를 지켰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은 지난 시즌 동부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맞붙어 당시 필라델피아가 3승2패로 앞서다 6,7차전을 잇따라 내줘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필라델피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변치 않은 것은 센터 엠비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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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우승 후보 보스턴 셀틱스를 꺾고 6연승을 달렸습니다.
필라델피아는 펜실베이니아주 웰스파고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경기에서 조엘 엠비드(27점·10리바운드)와 타이리스 맥시(25점·9리바운드)를 앞세워 보스턴을 106대 103으로 꺾었습니다.
6승1패가 된 필라델피아는 동부콘퍼런스 1위를 지켰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유일한 패배는 밀워키 벅스와 벌인 시즌 첫 경기였습니다.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은 지난 시즌 동부콘퍼런스 준결승에서 맞붙어 당시 필라델피아가 3승2패로 앞서다 6,7차전을 잇따라 내줘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후 닥 리버스 감독이 경질되고, 팀의 간판이었던 제임스 하든은 트레이드를 요구하다 LA 클리퍼스로 이적하는 등 홍역을 치렀습니다.
필라델피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변치 않은 것은 센터 엠비드였습니다.
접전이 벌어지던 경기에서 엠비드가 3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하든의 영입으로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LA 클리퍼스는 브루클린 네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100대 93으로 패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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