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 31개 혁신사례 발굴 후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7개 사례를 대상으로 이날 3차 발표(PPT) 심사를 통해 현장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시는 혁신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혁신문화를 확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밀양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 31개 혁신사례 발굴 후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7개 사례를 대상으로 이날 3차 발표(PPT) 심사를 통해 현장에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경남 최대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일손부족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농업정책과의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문화예술과의 '대한민국 유일의 연극교육체험관 건립'이, 장려상에는 산림녹지과의 '밀성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과 건강증진과의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가 선정됐다.
노력상에는 6차산업과의 '대한민국 딸기시배지 밀양, 밀양딸기 1943*로 새롭게 태어나다'와 산외면의 '꽃으로 밀양관광의 일번지가 되다', 기획감사담당관의 '인구UP! 전입지원금 확대시행' 사례가 각각 선정돼 시상금과 시장상이 수여됐다.
시는 혁신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혁신문화를 확산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종황 행정국장은 "올해 우수한 혁신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시민이 더욱 체감하고 누릴 수 있는 행정혁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