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2023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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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올해 함께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미래 동반성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023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SK텔레콤의 주요 임원과 최우수 파트너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협업 성과와 동반성장에 기여한 30개의 기업이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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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동반성장 방향 논의
ESG 등 분야 세분화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올해 함께 성장하며 탁월한 성과를 거둔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미래 동반성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023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SK텔레콤의 주요 임원과 최우수 파트너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선 협업 성과와 동반성장에 기여한 30개의 기업이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여받았다. 수상 기업은 임직원 해외 연수 기회와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된다.
SK텔레콤은 시너지, 파트너십, 루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수상 분야를 세분화했다. ‘시너지’ 부문은 B2B 프로젝트와 서비스 고도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했고, ‘파트너십’ 부문은 ESG 경영에 노력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했다. ‘루키’ 부문은 AI비서 에이닷 및 구독 서비스 구축과 운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파트너십 부문에서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티벨의 김종균 대표는 “이번 상을 받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SK텔레콤과 협력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ESG 경영체계를 도입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SK텔레콤은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이러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진원 SK텔레콤 CFO는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은 18년째 이어지며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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