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3개’ 전소미 “동양적인 걸 왜 미국 와서 사고 있냐”(전소미)

서승아 2023. 11. 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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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미국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전소미는 자신의 채널 '전소미'에 "SOM-THING EP.8?NEW YORK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향한 전소미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마켓을 방문한 전소미는 아빠를 위한 요리장갑을 구경하며 쇼핑을 이어가다 "내가 왜 동양적인 걸 미국까지 와서 사고 있냐"라며 자신에 행동에 관해 의문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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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 (전소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전소미가 미국에서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전소미는 자신의 채널 ‘전소미’에 “SOM-THING EP.8?NEW YORK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촬영을 위해 뉴욕으로 향한 전소미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전소미는 비행기에서 밥을 먹고 시집을 읽으며 요양을 마친 전소미는 도착 후 “놀랍게도 저의 첫 뉴욕이다. 제가 뉴욕을 생각했을 때 비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와서 완벽하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한 쇼핑몰에 방문한 전소미는 동생 에블린을 위한 특이한 소품을 사는 등 폭풍 쇼핑을 이어갔다. 전소미는 “난 외국을 오면 편지지를 사간다. 나 눈이 살짝 돌아가고 있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전소미는 테니스 코트장에서 비너스 윌리엄스 선수와 촬영을 이어갔다. 이후 마켓을 방문한 전소미는 아빠를 위한 요리장갑을 구경하며 쇼핑을 이어가다 “내가 왜 동양적인 걸 미국까지 와서 사고 있냐”라며 자신에 행동에 관해 의문스러워했다. (사진=‘전소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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