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업부문 국비 공모사업 2건 선정…사업비 2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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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국비 공모사업에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사업비 20억원)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8억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청도읍 덕암리 중리지구 과수 주산지 43ha의 용·배수로와 경작로 등을 정비하게 된다.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이 실시되면 동청도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출하조절도 가능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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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국비 공모사업에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사업비 20억원)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8억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청도읍 덕암리 중리지구 과수 주산지 43ha의 용·배수로와 경작로 등을 정비하게 된다.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이 실시되면 동청도농협에서 취급하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출하조절도 가능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앞으로도 농업 분야의 다양한 국비 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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