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림이엔지, 이브이파킹서비스와 ‘태양광전력을 통한 전기차충전 플랫폼 공동개발 등’을 위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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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이엔지가 코넥스 상장법인 '이브이파킹서비스(EVPS)'과 태양광을 통한 전기차충전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향후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기차충전 및 태양광 재생에너지를 통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해드림이엔지 관계자는 "이브이파킹서비스(EVPS)의 김정수 대표이사와 경영진들이 해드림이엔지 경영에 참여하게 됐으며, 미국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과 태양광을 통한 전력손실감소와 전력보충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미국 현지 태양광 발전 공장 설립등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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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이엔지는 태양광발전장치 구조물 설비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친환경적 기업이다. 현재 태양광을 통한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여 태양광 온실 시스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태양광을 통한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개발 및 국내.외 특허 출원 진행 중이다.
한편 이브이파킹서비스(EVPS)는 미국 인디언 자치정부 산하 ‘Kabazon Group INC’(카바존 그룹)과 약8,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드림이엔지 관계자는 “이브이파킹서비스(EVPS)의 김정수 대표이사와 경영진들이 해드림이엔지 경영에 참여하게 됐으며, 미국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과 태양광을 통한 전력손실감소와 전력보충 및 관리를 위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미국 현지 태양광 발전 공장 설립등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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