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준비 중인 성준후·신원식, 출판기념회…“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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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는 주말과 휴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성준후 부대변인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임실 군민회관에서 자신의 첫번째 저서 '나를 비워 세상을 담다. 나/비/세/담'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다음날인 12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자서전 '꽃길인가 가시 밭길인가' 발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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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 12일 전주대 JJ아트홀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성준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신원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오는 주말과 휴일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선다.
성준후 부대변인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임실 군민회관에서 자신의 첫번째 저서 ‘나를 비워 세상을 담다. 나/비/세/담’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손학규 전 민주당대표와 장경태 최고위원, 문진석, 김남국, 김윤덕 의원 등이 참석하고 사회는 이정헌 전 JTBC 앵커가 진행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 등도 영상 축사로 축하를 대신할 예정이다.
신원식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다음날인 12일 오후 3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자서전 ‘꽃길인가 가시 밭길인가’ 발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신 전 부지사가 도전과 함께 살아온 인생역정을 기록했다. 부안에서 태어난 신 전 부지사가 정무부지사를 역임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히 기록했다.
책에서 신 전 부지사는 “지난 2023년 5월25일은 내 인생의 또 하나의 분기점이자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그간 행정과 기업경영에 이어 정치인으로 변신해 내 고향 전라북도를 위해 헌신하기로 다짐했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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