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고등학교 재입학? “현타 오네”(노필터TV)

서승아 2023. 11. 9.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고등학교 재입학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김나영은 자신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 '저..고등학교 재입학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교복을 입고 등장한 김나영은 "젠틀고등학교 1학년 김나영이다. 왜 웃나. 나 고등학교 1학년 안 같냐?"라며 "나 이번에 입학한다. 젠틀고등학교는 명문으로"라고 민망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김나영. (김나영의 nofilter 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고등학교 재입학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김나영은 자신의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 ‘저..고등학교 재입학 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교복을 입고 등장한 김나영은 “젠틀고등학교 1학년 김나영이다. 왜 웃나. 나 고등학교 1학년 안 같냐?”라며 “나 이번에 입학한다. 젠틀고등학교는 명문으로”라고 민망해했다. 이어 김나영은 “나 어떻게 해야 하나. 현타 오네”라며 당황했다.

잠시 뒤 김나영은 컬래버한 브랜드 매장에 입성했다. 커다랗게 꾸며진 가방을 본 김나영은 “요새 가방에 이렇게 뭐 많이 달잖냐. 이걸 ‘가꾸(가방 꾸미기)’라고 하나. 우리 예전에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많이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나영은 학교처럼 꾸며진 공간을 보고 “여기 너무 신난다. 그냥 입학하면 안 되나. 잘하겠다”라며 제안하자 제작진은 “이미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학생증만 발급하면 된다고 한다”라고 동조하자 김나영은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김나영은 학생증 사진까지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 TV’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