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주종혁 "취미로 밴드 결성, 나중에 영화제 공연 큰 꿈"
임시령 기자 2023. 11. 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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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주종혁이 취미 생활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영화 '만분의 일초' 주종혁, 문진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주종혁이 밴드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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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주종혁이 취미 생활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영화 '만분의 일초' 주종혁, 문진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주종혁이 밴드를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주종혁은 "연기하는 친구들과 취미로 밴드를 결성했다. 전 베이스 기타를 친다. 1월에 공연을 할 예정이다. 너무 초보자들이라 지인들 앞에서 해보고 나중에 영화제에서 해보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하고 싶은 게 달라 팀명, 장르도 다르다"라며 "색깔을 찾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편, 검도를 소재로 한 영화 '만분의 일초'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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