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신설 회전교차로 현장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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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30일 신설 회전교차로 두 곳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도로과장, 강상면장, 개군면장, 이장 및 지역주민과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를 방문해 교차로 안전성 점검 및 신설 회전교차로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이 진행된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는 2021년부터 지속된 주민 요청에 의해 신설된 회전교차로로, 기존교차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대형자동차까지 안전하게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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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30일 신설 회전교차로 두 곳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도로과장, 강상면장, 개군면장, 이장 및 지역주민과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를 방문해 교차로 안전성 점검 및 신설 회전교차로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했다.
2023년 회전교차로 설치 보조 사업을 통해 도비 610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현재까지 2개소의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이 진행된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는 2021년부터 지속된 주민 요청에 의해 신설된 회전교차로로, 기존교차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해 대형자동차까지 안전하게 회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방문을 통해 세월리, 공세리 회전교차로의 안전성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시 반영할 점에 대하여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이번 교차로 설치와 같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며 주민들에게도 “교차로 내 보완할 부분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의견을 달라”고 했다.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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