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문진승 "'만분의 일초', 검도 선수들의 습관 따라 하며 준비"

김진석 기자 2023. 11. 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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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문진승과 주종혁이 출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에 출연한 문진승과 주종혁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트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이날 DJ 김신영은 "'만분의 일초'가 검도계의 '슬램덩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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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배우 문진승과 주종혁이 출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만분의 일초'(감독 김성환)에 출연한 문진승과 주종혁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만분의 일초'는 0%의 확률을 깨트릴 0.0001% 그 찰나를 향해 검을 겨누는 치열한 기록을 담은 영화며, 오는 15일 개봉한다.

이날 DJ 김신영은 "'만분의 일초'가 검도계의 '슬램덩크'다"라고 설명했다.

검도를 배우던 과정을 설명하던 문진승은 "각자 선수마다 파트너가 있었다. 그 친구들의 습관을 많이 따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슬램덩크'가 애니메이션인데 우리를 울렸다. 그 '슬램덩크'도 N차 관람이 상당히 많았다. 만약 이 영화가 울림을 준다면 여러 번 보시는 걸 추천한다"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문진승 |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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