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생일 맞이 기부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2천만원 전달”[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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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9일 뉴스엔에 "박나래가 지난 10월 25일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10월 2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아, 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 세브란스 병원에만 기부한 금액이 무려 1억 2천만 원이라고.

그동안 박나래는 수해 피해자, 산불 피해자, 호우 피해자, ‘그룹홈’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금, 소아 청소년 환아 등 꾸준히 사회 각층의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 중이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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