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관리공사, 한국FM대상 건축물안전관리 부분 '공공기관 첫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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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FM대상 건축물안전관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준공된 고양체육관은 수영, 골프 등 10개 종목, 매달 6만 5000명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임직원 안전의식, 안전관리 조직 및 체계, 사전 예방관리 활동,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건축물안전관리 부분 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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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도시관리공사는 9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24회 한국FM대상 건축물안전관리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FM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은 퍼실리티 매니지먼트(FM) 기법을 통한 탁월한 경영성과를 올린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공사는 건축물안전관리 체육시설 부분에 고양체육관을 응모했다.
지난 2011년 준공된 고양체육관은 수영, 골프 등 10개 종목, 매달 6만 5000명이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로 임직원 안전의식, 안전관리 조직 및 체계, 사전 예방관리 활동,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건축물안전관리 부분 대상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종경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고양시 대표 공공체육시설인 고양체육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08만 고양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시설이용을 위해 공사에서 관리·운영 중인 모든 공공시설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체육관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공공체육시설 선정과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진안전시설물 인증 등 정부 주관 수상을 통해 우수한 관리·운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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