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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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는 9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 수상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사·공단 등 289개 기관이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현장평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단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가격산정 기준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서민 주거안정을 실현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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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9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 수상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 공사·공단 등 289개 기관이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 현장평가와 온라인 국민투표단 투표를 통해 결정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0년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의 가격산정 기준을 적극적으로 해석해 서민 주거안정을 실현한 사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전국 최초의 임차·임대인간 합의에 따른 분양전환가격을 재감정 평가한 것으로 타 지역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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