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부대로 만들겠다" 유재문 제41대 군수사령관 취임

정재익 기자 2023. 11. 9.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9일 대구기지 내 웅비관에서 제41대 군수사령관 유재문(56) 소장 취임식을 실시했다.

취임식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참모총장 훈시, 취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수사령부의 완벽한 군수지원은 공군 전투력의 원동력이며 공군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라며 "완벽한 군수 대비 태세로 참모총장의 지휘 지침을 뒷받침해 군수사령부를 명품 부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제41대 군수사령관 유재문 소장(오른쪽)에게 부대기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공군 군수사령부 제공) 2023.1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공군 군수사령부는 9일 대구기지 내 웅비관에서 제41대 군수사령관 유재문(56) 소장 취임식을 실시했다.

취임식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인사명령 낭독, 부대기 이양, 참모총장 훈시, 취임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 38기 유 신임 군수사령관은 공군본부 정보작전 참모부장, 공중기동정찰사령관, 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유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군수사령부의 완벽한 군수지원은 공군 전투력의 원동력이며 공군을 움직이는 힘의 원천"이라며 "완벽한 군수 대비 태세로 참모총장의 지휘 지침을 뒷받침해 군수사령부를 명품 부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