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살이 35년 차’ 이다도시 “IMF 금 모으기 운동 참여” 고백(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 IMF 때 금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날 이다도시는 IMF 당시 금 모으기 운동에도 참여했던 점을 언급했다.
이다도시는 "세계적인 위기를 당했다.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됐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금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라며 "'사람들이 설마 기부할까?' 싶었는데, 마치 한 사람처럼 나라를 위해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더라. 그래서 저도 참여했다.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이다도시가 한국 IMF 때 금 모으기 운동에 참여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이다도시, 방송인 샘 해밍턴, 방송인 크리스티나, 방송인 줄리안,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전태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도시는 IMF 당시 금 모으기 운동에도 참여했던 점을 언급했다. 이다도시는 “세계적인 위기를 당했다. 나라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게 됐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 금 모으기 운동을 진행했다”라며 “‘사람들이 설마 기부할까?’ 싶었는데, 마치 한 사람처럼 나라를 위해 금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더라. 그래서 저도 참여했다. 정말 감동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다도시는 “한국살이 35년 차가 되면서 한국 사람들도 잘 모르는 한국의 과거까지 알고 있다”라며 “웃긴 얘기 중 하나로 90년대에 음주 측정할 때 종이컵에 ‘후~’ 불면 경찰이 냄새를 맡아서 음주를 측정할 때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추신수♥’ 하원미, 美 5500평 대저택 충격적 규모 “비서 사무실+영화관+수영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이정재, ♥임세령 허리 감싸는 다정 스킨십…美 행사 동반참석 눈길
- “단발머리 전청조 엄청 예쁜 여자” 7년 전 데이트앱+잠자리 주장男(카라큘라)
- “아들 전진과 연 끊었다” 미혼부 찰리박, 뇌졸중 투병 6년만 별세[종합]
- 자리 박차고 뜬 이은미, 눈물 훔친 박진영→매콤한 TMI 전격 공개(골든걸스)
- 알랭들롱 22살 연하 日 연인, 재산 노리고 접근→학대까지? 자녀들 고소(서프라이즈)
- 김준호 “25살에 5살 연상 승무원 아내와 결혼, 누나만 믿으라고” (슈돌)[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