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꽃밭 화훼 판매장 운영 종료…매출 3천만원 넘겨

양지웅 2023. 11. 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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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 안에 마련한 꽃 판매장과 체험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역 화훼농가 11곳으로 구성한 영농법인 '꽃사랑마을정원'이 운영하는 부스로 고석정 꽃밭에 심은 화훼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허브 볼 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해당 부스는 올해 봄·가을 꽃밭 운영 기간 매출은 3천만원 이상 올려 화훼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 인력 고용에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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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석정 꽃밭 [연합뉴스 자료사진]

(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꽃밭 안에 마련한 꽃 판매장과 체험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역 화훼농가 11곳으로 구성한 영농법인 '꽃사랑마을정원'이 운영하는 부스로 고석정 꽃밭에 심은 화훼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허브 볼 만들기 등 여러 체험활동도 진행했다.

해당 부스는 올해 봄·가을 꽃밭 운영 기간 매출은 3천만원 이상 올려 화훼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 인력 고용에 도움을 줬다.

꽃사랑마을정원은 내년부터 판매장 운영은 물론 철원에서 생산한 꽃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과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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