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권역별복지관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9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2023 권역별복지관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권역별복지관 사업에 참여했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예테라피 리스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9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2023 권역별복지관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공유회에서는 권역별복지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북구종합복지관은 지난 2012년부터 주민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농소, 강동, 명촌·효문, 송정, 양정·염포 5개 권역으로 나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역별복지관 주요사업으로는 지역주민욕구조사 및 성과보고 등의 '지역밀착형네트워크사업', 욕구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주민 맞춤형 복지사업', 거점별 나눔선순환프로그램 '주민주도재능공유사업', 아동친화도시 형성을 위한 '장난감도서관사업' 등이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권역별복지관 사업에 참여했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예테라피 리스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의 경우 지리적으로 광범위해 권역별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