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성별은 딸?…핑크빛 파티서 “웰컴 프린세스”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민정(41)이 아기를 환영하는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풍선과 케이크가 있는 파티 현장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몰래카메라 서프라이즈 고마운 친구들”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문을 연 이민정은 깜짝 파티에 당황하면서도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사진에는 분홍색 선물 상자가 가득한 방에서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 중인 이민정을 위한 베이비 샤워 파티로 보이는 현장의 케이크에는 ‘웰컴 프린세스 버디(welcome princess birdie)’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지난 8월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민정이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