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천재’ 한리이, 가요계 정식 데뷔…포지션 안정훈 지원사격

김한길 기자 2023. 11. 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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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천재' 가수 한리이가 첫 번째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로 본격 데뷔한다.

가을의 애상과 서정을 깊이 품은 음색의 신인가수 한리이의 첫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는 12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국내외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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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리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음색 천재’ 가수 한리이가 첫 번째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로 본격 데뷔한다.

12일 선보일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는 지난 이별에 더 이상 아파하지 말자라고 혼잣말을 되새겨 보지만 아픈 이별은 이 계절의 찬바람으로 또다시 찾아오고 있음을 노래하며, 한리이 본인이 직접 쓴 가삿말이 누구에게나 공감받을 수 있을 만치 귀에 맴도는 곡이다.

특히 여성 솔로 가수 가뭄인 가요시장에서 오로지 그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그 시절의 이별과 아픔을 떠올리게 하며, 늦가을의 서정이 물씬하다는 평을 받는다.

이번 앨범은 이효리 ‘텐미닛’, 조성모 ‘너의 곁으로’, 터보 ‘어느 재즈바’, 용준&가인 ’머스트 해브 러브’ 프로듀서로 활동했던 그룹 포지션 멤버인 작곡가 안정훈이 맡았다.

소속사 에그이엔티(eggent) 대표이기도 한 그는 “한리이는 어떤 색을 칠해도 그 색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는 캔버스 같은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뮤지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요즘 보기 드문 매력의 음색을 바탕으로 발군의 가창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한리이는 지난해 ‘2022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최종 본선 무대에서 자작곡 ‘휘파람’으로 이미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어쿠스틱 사운드부터 K-POP까지 두루 소화가 가능한 만큼 그의 이번 데뷔 싱글에는 자신의 장점인 음색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노래로 음악 시장을 노크한다.

가을의 애상과 서정을 깊이 품은 음색의 신인가수 한리이의 첫 싱글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고’는 12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국내외 모든 음원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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