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KISA와 중소사업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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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칙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중소사업자들이 문제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향후에도 KISA와 적극 협력해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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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수칙에 관한 온라인 교육을 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중소사업자들의 개인정보 관리 이해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실시한 후 이번이 두 번째 교육이다.
중소사업자들은 물론 카카오비즈니스를 이용하는 모든 파트너, 개인정보에 관심이 있다면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고 라이브 영상 교육을 시청할 수 있다.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는 카카오 비즈보드나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의 광고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개하고, 사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인정보 교육에는 김정운 KISA 수석연구원이 연사로 나서 △개인정보 침해 사고 사례 △카카오비즈니스 단계별 개인정보 처리 시 주의사항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설명한다.
카카오는 "개인정보를 어떻게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중소사업자들이 문제없이 사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향후에도 KISA와 적극 협력해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상시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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