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16개 기관, 산·관·학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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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가 지난 8일 포항시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16개 기관과 지역특화 전략산업 발전 및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곽진환 선린대 총장과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유관기관 및 산업체 대표, 특성화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선린대는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 전략산업과 관련된 이차전지융합과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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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가 지난 8일 포항시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등 16개 기관과 지역특화 전략산업 발전 및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곽진환 선린대 총장과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유관기관 및 산업체 대표, 특성화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선린대와 포항시, 경북경제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생산성본부경북동부센터, 진성에스에이치신에너지㈜, ㈜우전지앤에프, ㈜아이큐랩, 경북휴먼테크고, 경주공고, 경북세무고, 경주정보고, 경주여자정보고, 포항과기고, 포항여자전자고, 포항제철공고, 포항흥해공고 등 17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국가정책사업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학생·직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우수인재 추천 및 취업 연계 △인적·물적자원 교류 활성화 △지역 경제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등이다.
곽 총장은 "지역특화 전략산업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린대는 2024학년도부터 지역특화 전략산업과 관련된 이차전지융합과를 운영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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