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신인 보이그룹 휘브, 데뷔하자마자 100만뷰 돌파…뜨거운 인기

사진=휘브, 씨제스 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 소속 신인 보이그룹 휘브(WHIB)가 데뷔하자마자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휘브는 11월 8일 오후 6시 싱글 ‘Cut-Out’(컷-아웃)을 발매했다.

더블 타이틀곡 ‘BANG!’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8시간 만에 1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휘브는 ‘DIZZY’에 이어 두 번째 100만뷰를 기록하며 괴물 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휘브는 데뷔곡을 통해 오랜 준비 기간을 마치고 마침내 세상에 나온 휘브의 찬란한 출발 신호를 알렸다. 뮤직비디오 속 휘브는 웅장한 세트를 자유롭게 누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휘브의 위풍당당한 애티튜드와 그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은 휘브의 행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BANG!’은 다양한 장르의 변환이 드라마틱 하게 펼쳐지는 곡이다. 퍼포먼스는 다채로운 흐름이 인상적이다. Kasper(캐스퍼)가 참여한 ‘BANG!’ 퍼포먼스는 곡의 템포에 맞춰 변화하는 안무와 후렴구의 휘파람을 표현한 안무 등으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비주얼 맛집으로 소문난 휘브는 더블 타이틀인 ‘DIZZY’와 ‘BANG!’ 뮤직비디오를 순차 공개했다. 청량과 카리스마 모두 소화하며 퍼포먼스 맛집 면모를 드러냈다.

휘브는 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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