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 13년 만에 재결성...윤미래·제시 잇는 새 멤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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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업타운이 13년 만에 컴백한다.
9일 티캐스크이엔티는 "업타운이 12월 컴백을 목표로 베스트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0년 발매한 'Uptown 7 (Surprise!)(업타운 7(서프라이즈!)' 이후 13년 만으로, 정연준은 지난 2년 간 업타운의 컴백을 위해서 제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업타운은 1997년 데뷔와 동시에 국내 대표 혼성 힙합 그룹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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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힙합 그룹 업타운이 13년 만에 컴백한다.
9일 티캐스크이엔티는 "업타운이 12월 컴백을 목표로 베스트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0년 발매한 'Uptown 7 (Surprise!)(업타운 7(서프라이즈!)' 이후 13년 만으로, 정연준은 지난 2년 간 업타운의 컴백을 위해서 제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원년멤버이자 리더 정연준을 주축으로 윤미래, 제시 등을 잇는 새로운 멤버들이 투입될 예정이다.
업타운은 1997년 데뷔와 동시에 국내 대표 혼성 힙합 그룹으로 우뚝 섰다. 특히 윤미래, 제시 등 탄탄한 실력의 여성 보컬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였고, '다시 만나 줘', '내안의 그대', '올라올라', 'My Style(마이 스타일)' 등을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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