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이 운동 성과도 높여줘”… 데이비드 베컴, 템퍼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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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침구 기업 템퍼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스콧 톰슨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의 CEO 겸 회장은 "템퍼의 사명은 매일 밤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의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침구 시장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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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베컴은 20년간 축구 선수로 활동하며 4개국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6년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역임했다. 그는 “양질의 수면은 운동선수로서, 그리고 지금은 아버지, 남편, 사업주로서 저에게 항상 필수적인 요소”라며 “편안한 수면이 운동 능력과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템퍼가 지난 10월 성인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가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 그들의 운동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스콧 톰슨 템퍼 씰리 인터내셔널의 CEO 겸 회장은 “템퍼의 사명은 매일 밤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의 수면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프리미엄 침구 시장에서 우리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보여줄 수 있는 완벽한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베컴은 템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주요 국가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함께하며 2024년 초부터 템퍼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윤 기자 georg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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